사람은 진짜 자기가 먹는대로 냄새나는거 알아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사람은 진짜 먹는대로 냄새난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고딩때 친구들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냄새는 인간의 오감중 하나인 후각으로 얻게되는 정보를 말한다.
코의 점막이 공기 중에 퍼진 분자와 닿으면 얻을 수 있다.
수중 생물들은 물 속의 물질로 감별하며, 미각과도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향수를 뿌린 지 2~3시간쯤 흐르면 뿌린 사람은 향이 다 날아갔다고 느끼기 쉬우나, 실제로는 잔향이 남아 있으니 다시 뿌리지는 말자.
후각이 예민한 사람들은 4~5시간 지난 후에도 향수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보통 사람들도 3~4시간 정도 후의 잔향 정도는 충분히 알아챌 수 있기 때문이다.
향수를 더 뿌리면 탑 노트와 베이스 노트가 섞여 오히려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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