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 처먹고 배달이나.. XX야” 배달 기사한테 쌍욕한 고려대생의 최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현재 난리난 고려대 커뮤니티 상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고려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정릉동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이다.
1905년 충숙공 이용익이 고종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근대적 사립 고등교육기관인 보성전문학교에 연원을 두고 있다.
1932년 인촌 김성수가 학교를 인수하였고 해방 후 1946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며 교명을 고려대학교로 하였다.
대학의 이름을 ‘고려(高麗)’로 정한 것은 인촌 김성수의 발상이었는데, 그는 1932년 재정난에 처해 있던 보성전문학교를 인수해 1934년 안암동의 신축 교사로 이전하고, 선진적인 제도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보성전문의 교육여건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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