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동료 여배우를 직접적으로 충격적인 발언을 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박서준이 동료 배우의 화보 사진을 보고 “몽현아… 너… 수박을 그렇게.. 야하게.. 아니 평점심 좀 찾을게. 잠시만.”라 댓글을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동료 배우가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현 역할을 맡았던 백진희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박서준의 과거 인터뷰 자료도 재조명 되고 있다.
박서준은 인터뷰에서 “아내가 직업없이 가정을 돌봤으면 한다”면서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성인이 돼서 문제가 생긴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는 “그런 아이는 대인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거나 극단적으로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발언에 한부모 가정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분분하게 올라왔다.
이 글을 읽은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박서준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다”, “동료배우 성희롱에, 인터뷰 발언까지 보니까 그냥 못 배운 사람인 듯”, “워킹맘들 상처받겠다”라 다양한 댓글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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