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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신병자 같아”…디엠으로 ‘상욕’보낸 악플러 아이디 박제한 남자아이돌

instagram 'glorypath'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박제해 참교육을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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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나 잘하세요^^”라며 누군가를 저격한 글을 올렸다.

instagram ‘glorypath’

곧이어 아이디를 가리지 않은 채 한 악플러가 보낸 DM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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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는 지난 10일 렌에게 “야 너 오늘 진짜 정신병자 같았어. 오늘 브이앱 한 번 복습해봐 제발”라며 “맨날 징징대고 룰 이해 못 해서 두 세 번 씩 더 설명하게 만들고 오늘 보는데 내 기가 다 빨리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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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발 정신병 고치라고 네 의지로 안 고쳐지면 약이라도 제때 먹어. 욕하고 싶은 거 머리에 힘주고 참는 거야. 네 주변 사람들도 다 그럴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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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주변 사람 그만 힘들게 하고 적당히 해. 일절만 해. 제발 말하기 전에 생각해”라고 덧붙였다.

 

렌이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본 악플러는 “정신 머리 박혀 있으면 스토리 삭제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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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glorypath’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연예인들은 디엠보면 안되겠다”, “정말 속상하다”며 반응했다.point 24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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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1일 뉴이스트는 미니 8집 앨범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