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전 세대 아이돌들의 노래가 다시 급부상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유튜브 ‘문명특급’을 통해 추억을 불러일으킨 숨듣명(숨어듣는 명곡)으로 제일 많이 거론되는 곡들을 부른 ‘유키스’의 수현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유키스의 ‘알렉산더’ 또한 화제를 몰고 있다.
이는 특히 알렉산더의 파트인 ‘너 완전 짜증나, 여우 같은 걸’이 큰 인기를 끌었고 알렉산더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전해진 알렉산더의 근황에 따르면 국내에는 소식이 많이 전해지지 않았지만 화려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알렉산더는 1988년 생으로 올해 33살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포르투갈계 중국인(마카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를 지녔다.
홍콩에서 태어나 마카오에서 자란 알렉산더는 광둥어, 포르투갈어,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그리고 일본어까지 무려 7개국어 가능한 능력자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했고 2011년 ‘시끄러’활동을 끝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그 후 드라마 ‘불후의 명작’과 ‘무림학교’에 출연해 연기했다.
또한 필리핀에서 연기활동을 하기도 했다.
알렉산더는 고려대학교 입학해 미디어학부와 경영학과 이중전공을 수료했으며 독하게 공부해 성적 우수장학금을 무려 네 번이나 받았다고 전해졌다.
한국어 능력시험인 TOPIK 5급을 따고 커피를 좋아해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한다.
알렉산더는 인스타그램에서 ‘xander0729’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TBS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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