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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데 역대급 치명적이라는 ‘죽음’을 부른다는 생명체


좀비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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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좀비처럼 바이러스를 옮기는 생명체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여름에 종종 발견된다고 한다.

 

그 생명체는 바로 ‘좀비 매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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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자연에서 곰팡이에 감염되어 몸의 일부를 갉아 먹혔는데 살아서 다른 개체에게 감염 시켜서 이를 ‘좀비 매미’라고 부르고 있다.

 

이 ‘좀비 매미’는 곰팡이에 생식기와 하복부가 감염되서 떨어져 나가고 균의 포자 덩어리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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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덩어리는 쉽게 부스러지는 지우개 같은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매미는 몸의 1/3 가량이 없지만 멀쩡히 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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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bank

이러한 ‘좀비 매미’는 암컷을 찾아 헤매는 수컷 매미에게 감염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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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들은 이러한 매미들은 날아다니면서 포자 부스러기가 가루처럼 떨어져서 ‘날아다니는 죽음의 소금통’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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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헐 진짜 무섭다”, “좀비가 진짜 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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